2019. 1. 2. 16:50

펩시에서 펩시블루라는걸 판매중에 있어서 구매해봤습니다.
페트병 색깔이나 내용물 색도 모두 파란색이라서 그런지 이쁘더라고요.
다 먹은다음 물로만 채워놔도 꽤나 파랑파랑한게 소품으로 써도 괜찮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몇칼로리 인지에 대하여

국내 판매 제품이 아니라 따로 한글로 적혀있는 스티커가 붙여져서 오더라고요.
저기 적혀있는걸로 보면 450ml이고 칼로리는 150kcal입니다.
음료수 색

앞서 말했듯이 내용물도 파란색입니다.
투명컵에 담았어야 했는데 투명컵이 전부 사용중이었어서 그냥 담아서 찍게 됬네요.
필자 개인적으로 파란색을 좋아해서 그런지 굉장히 이뻐보이네요.

맛에 대하여

맛은 처음 먹었을때에는 약간 사이다가 아닌가 싶은 맛이었습니다.
몇번 먹다보니 소다맛이 약간 났는데요.
콜라같은 탄산음료를 좋아하다보니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달달한게 맛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Posted by 카르류
2018. 12. 31. 10:02

편의점에 들려서 무슨 컵라면을 먹을지 보다가 스파게티 컵라면이 있길래 구입했어요.

제조사는 농심
뜨거운 물을 5분간 넣어두면 된다고 합니다.
중량은 106g에 390칼로리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구매한거기 때문에 열어보고 놀랐어요.
면이 스파게티면으로 되어있다니!
신기하네요.

물을 넣고나서 확인해보니
면을 단단하게 먹을거면 4분30초
보통으로 먹을려면 5분
부드럽게 먹을거면 5분30초
취향에 따라 선택할수가 있더라고요.
저는 보통으로 먹어보기 위해 5분 맞춰 물을 버렸어요

소스분말이 두개 들어있는데
두개 모두 물을 버린다음 넣어야 되요.

물을 버린다음 분말스프를 넣고 잘 섞어주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컵라면으로 나와서 그런지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를 간단하게 먹을수 있다니 간편하네요.

약간 싱겁게 먹다보니 스프를 괜히 다 넣은거 같아요.
 약간 짠맛이 나긴 했지만, 느끼하지는 않고 크림파스타같이 끈적거림은 있었어요.

스파게티면을 먹고싶은데, 요리하기는 귀찮다면 5분만에 물만 끓여서 넣으면 되니 간편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긴 하네요.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핑 요구르트 비요뜨 크런치볼 간식으로 추천!  (0) 2018.12.25
Posted by 카르류
2018. 12. 25. 21:03

요즘 간식으로 먹고있는 비요뜨인데요.

종종 아침먹기 귀찮거나, 오후중 출출할때 가끔 하나씩 먹게되더라고요.

제조사는 서울우유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칼로리는 205칼로리라고 적혀있네요.
유제품 이기도 하니 다이어트 할때 밥대용으로 먹어도 한끼가 든든할듯 합니다.

뚜겅을 열어보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상단 왼쪽에 있는것이 요거트이고 하단 오른쪽에 있는게 크런치볼입니다.
저 사이에 접을수 있는 선이 있는데요.
저 선을 꺽어서 크런치볼 과자를 요거트 쪽으로 부우면 됩니다.

요거트의 맛과 달달한 크런치볼의 바삭함이 더해져서 맛있게 느껴진거 같아요.

아까도 적었듯이 아침에 간단하게 먹거나 간식으로 먹으면 좋을거 같아요.
Posted by 카르류
2018. 12. 23. 20:51

일본 돈키호테에서 눈에띄어서 구매했습니다.

히라가나를 읽어보니 토루케로카레라고 적혀있네요.

열어보니 저렇게 2개로 연결되있었는데요.

이미 한개는 뜯어서 요리를 진행한 상태라 한개 상태로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카레를 만드는 방법은 그냥 전에 요리 하던방식으로 만들었어요.

토루케로 고체 카레로 요리한 카레의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먹던 방식대로 참치를 넣을까 했는데 이왕 먹을거 돼지고기를 넣어서 만들었어요.

맵지도 않고 맛있게 먹었있네요.

Posted by 카르류
2018. 12. 21. 11:20

오늘 편의점에 들렸는데 하이트맥주사의 하이트엑스트라 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팔고있길래  구입했습니다.

원래 하이트엑스트라 콜드의 캔색은 파란색인데 빨간색이기도하고, 그려진 삽화가 산타할아버지와 눈사람이라서 그런지 캔이 더 이뻐보이는거 같았어요.

하단에는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영어로 적혀있네요.

맛은 엑스트라 콜드맛이랑 똑같고,알콜함량도 같습니다.

 아마도 캔모양만 다른거 같습니다.

병으로도 나온거 같긴 한데 제가 있는 곳에서는 팔고있지 않은거 같아서 못구했네요.

하이트 제로라는 것도 보여서 같이 구매해 왔는데요.

알콜함량 0%라고 하여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캔에도 0.00%라는게 적혀있는게 인상적이네요.

아직 먹어보지는 않었지만 무알콜 맥주라는 것에서 어떤 맛일지 궁금하게 만드네요.
Posted by 카르류
2018. 12. 18. 14:20

편의점에 가서 컵라면을 고르는 도중 오뚜기 미역국 컵라면이 눈에 띄여 사먹어 봤습니다.
조리시간이 끓는물 2분, 전자레인지로는 1분으로 굉장히 짧아서 배고픈날 빨리 먹고싶을때 먹으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빨리 익히기 위해서 전자레인지로 1분간 돌려서 먹었는데요.
국물맛은 딱 한입 먹엇을때 미역국을 먹고잇는구나를 느낄정도로 진짜 미역국 맛이 났습니다.
면은 왜 끓는 물에 2분안에 익는지를 알겠더라고요.
소면같이 얇으면서 부드러워서 입안으로 후르륵 들어가더라고요.
미역국과 면과의 조합이 어울리는거 같아요.

만약 생일날  혼자 보내게 되고, 미역국을 끓이기 귀찮다면 이 컵라면을 먹으면 될꺼 같다는 생각이 딱 먹으면서 들더라고요.

Posted by 카르류
2018. 12. 18. 08:52

점심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햄버거나 먹자고 해서 롯데리아에 주문해 배달받았어요.
햄버거도 배달이 되니 귀차니즘인 저에게는 편한 세상이 된거같아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뭘 먹을까 메뉴를 보다가 새우버거가 새롭게 런칭되었다고 하여서 새우버거를 먹어야 겠다는 생각에 선택하게 되었어요.

뉴새우버거가 예전 새우버거보다 더 커진듯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맛은 예전 새우버거 맛이 달라진게 별로 없었지만 새우버거 자체를 좋아하다보니 역시 변하지 않아도 맛있게 먹었어요.

감자튀김이랑 팝콘치킨 같은것도 같이 주문해서 먹게 되는데요.
딱 맥주안주로 먹기에 좋을거 같더라고요.
나중에 맥주안주로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Posted by 카르류
2018. 12. 17. 14:53

대형마트에 오랜만에 갔더니 풀무원 생가득 모짜렐라 핫도그라는 냉동식품을 판매중에 있어서 사왔습니다.

치즈&소시지라는걸 보면 모짜렐라 치즈와 소시지가 같이 들어있는 모양인거 같아요.

개봉해 보니 저렇게 한개씩 총 5개가 들어있었어요.
1개일때 전자레인지에 1분 조리하라고 되어있네요.

저는 총 3개를 데폈는데요.
3개는 2분 30초정도 돌리라고 되어있어서 2분 30초를 돌렸습니다.

케찹을 뿌려서 먹었어요.
첫입 먹을땐 치즈가 늘어나지 않아서 왜 늘어나지 않지? 하다가 두입째에는 늘어나더라고요.

치즈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맛있게 먹은 핫도그 였어요!
Posted by 카르류
2018. 12. 14. 10:13

어렸을때나 지금이나 즐겨먹는 우유인 바나나맛우유, 편의점에 갔더니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팔고있길래 구매욕구가 생겨 무심코 사게 왔네요.

생김새를 보면 눈사람 같이 보이네요.
뭔가 웃고있는 얼굴이 호감 가는 얼굴인거 같습니다.
빨간색의 뚜겅도 눈에 띄는거 같아요.

크리스마스 에디션 옆에는 신제품으로 보이는 귤맛우유가 보여 바로 같이 구매를 했습니다.
맛은 오렌지쥬스에 우유를 섞게되면 이런 맛이 아닐까 하는 맛이었습니다.
첫입 먹었을 때에는 바나나맛우유를 먼저 먹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왜인지 미묘했는데요.
계속해서 먹다보니 계속해서 먹게되는 맛있었던거 같아요.

오디맛우유와 같이 이렇게 한정품이라지만 신제품을 내서 새로운 맛을 만들어 새로운 경험을 할수 있게 해준다는게 좋은거 같아요.

Posted by 카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