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나 지금이나 즐겨먹는 우유인 바나나맛우유, 편의점에 갔더니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팔고있길래 구매욕구가 생겨 무심코 사게 왔네요.
생김새를 보면 눈사람 같이 보이네요. 뭔가 웃고있는 얼굴이 호감 가는 얼굴인거 같습니다. 빨간색의 뚜겅도 눈에 띄는거 같아요.
크리스마스 에디션 옆에는 신제품으로 보이는 귤맛우유가 보여 바로 같이 구매를 했습니다. 맛은 오렌지쥬스에 우유를 섞게되면 이런 맛이 아닐까 하는 맛이었습니다. 첫입 먹었을 때에는 바나나맛우유를 먼저 먹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왜인지 미묘했는데요. 계속해서 먹다보니 계속해서 먹게되는 맛있었던거 같아요.
오디맛우유와 같이 이렇게 한정품이라지만 신제품을 내서 새로운 맛을 만들어 새로운 경험을 할수 있게 해준다는게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