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31. 10:02

편의점에 들려서 무슨 컵라면을 먹을지 보다가 스파게티 컵라면이 있길래 구입했어요.

제조사는 농심
뜨거운 물을 5분간 넣어두면 된다고 합니다.
중량은 106g에 390칼로리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구매한거기 때문에 열어보고 놀랐어요.
면이 스파게티면으로 되어있다니!
신기하네요.

물을 넣고나서 확인해보니
면을 단단하게 먹을거면 4분30초
보통으로 먹을려면 5분
부드럽게 먹을거면 5분30초
취향에 따라 선택할수가 있더라고요.
저는 보통으로 먹어보기 위해 5분 맞춰 물을 버렸어요

소스분말이 두개 들어있는데
두개 모두 물을 버린다음 넣어야 되요.

물을 버린다음 분말스프를 넣고 잘 섞어주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컵라면으로 나와서 그런지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를 간단하게 먹을수 있다니 간편하네요.

약간 싱겁게 먹다보니 스프를 괜히 다 넣은거 같아요.
 약간 짠맛이 나긴 했지만, 느끼하지는 않고 크림파스타같이 끈적거림은 있었어요.

스파게티면을 먹고싶은데, 요리하기는 귀찮다면 5분만에 물만 끓여서 넣으면 되니 간편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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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가서 컵라면을 고르는 도중 오뚜기 미역국 컵라면이 눈에 띄여 사먹어 봤습니다.
조리시간이 끓는물 2분, 전자레인지로는 1분으로 굉장히 짧아서 배고픈날 빨리 먹고싶을때 먹으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빨리 익히기 위해서 전자레인지로 1분간 돌려서 먹었는데요.
국물맛은 딱 한입 먹엇을때 미역국을 먹고잇는구나를 느낄정도로 진짜 미역국 맛이 났습니다.
면은 왜 끓는 물에 2분안에 익는지를 알겠더라고요.
소면같이 얇으면서 부드러워서 입안으로 후르륵 들어가더라고요.
미역국과 면과의 조합이 어울리는거 같아요.

만약 생일날  혼자 보내게 되고, 미역국을 끓이기 귀찮다면 이 컵라면을 먹으면 될꺼 같다는 생각이 딱 먹으면서 들더라고요.

Posted by 카르류